미래를 여는 역사 서평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지음)
중학교 2학년 때, 역사 시간에 동아시아 역사를 배우면서 한국, 중국, 일본의 서로 다른 시각에 흥미를 느꼈다. 각 나라의 역사 교과서가 자국의 입장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과연 역사적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그러던 중 ‘미래를 여는 역사’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한중일 3국의 공동 연구 결과라는 점에 끌려 읽어보기로 결정했다. 이 책이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를 균형 있게 다루고, 서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