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수학책 서평 (김미연 지음)
수학은 나에게 언제나 골칫거리였다. 어릴 적부터 수학 문제를 풀 때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답을 찾지 못할 때의 좌절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런 내가 `엄마의 수학책`을 읽게 된 건,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평소 수학 관련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의 추천도 한몫했고, 엄마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친근함이 수학이라는 어려운 과목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책 제목처럼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