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껜 아이들 서평 (문영숙 지음)
국어 시간에 `에네껜 아이들`이라는 책을 읽어보라는 추천을 받았다. 사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는 조금 무서운 내용일까 봐 망설였지만, 친구의 권유와 궁금증에 못 이겨 읽기 시작했다. 책 표지에 그려진 어두컴컴한 분위기와는 달리, 책 속 이야기는 생각보다 더욱 깊고 슬픈 감동을 주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는 낯선 필리핀의 역사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신선한 충격이었다. 마닐라의 빈민가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을 통해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