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색 연구 서평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셜록 홈즈 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중학교 2학년 때 영어 선생님의 추천 덕분이었다. 영어 원서 읽기에 도전해보라는 권유와 함께 추천해주신 책이 바로 `주홍색 연구`였다. 사실 처음에는 긴 영어 문장과 낯선 단어들에 좌절하기도 했지만, 홈즈의 날카로운 추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에 빠져들면서 어느새 책장을 덮고 있었다. 그때의 경험 덕분에 난 추리 소설에 푹 빠지게 되었고, 이번에는 한국어 번역본을 읽으며 다시 한번 그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었다. 이 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