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공식 저명한 물리학자이자 슈퍼컴퓨터 전문가인 래리 스마는 정신 건강에는 신경을 많이 썼지만 육체의 건강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스마는 항상 기름 범벅인 도넛과 콜라를 입에 달고 살아왔다. 그의 몸무게가 100kg라는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을 2000년 어느 날 그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지독한 위화감에 휩싸였다. 주변을 둘러보니 온통 날씬한 사람들 뿐이었고 자기 자신은 저들과 다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스마는 서점에 나온 다이어트 서적을 모두 사 보았다. 그러나 그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