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쁜 딸입니다. (파스칼린 놀로 지음)
국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었어요, `나는 나쁜 딸입니다`라는 제목이 솔직하고 강렬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평소 가족과의 관계, 특히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이 책은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제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 놓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부모님과의 갈등은 흔한 일이고, 저 또한 엄마와의 소통 부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몰입해서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