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노어 (박서현 지음)
요즘 들어 우울감과 불안감에 휩싸이는 날들이 많았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점점 늘어만 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서점에서 `루미노어`라는 책을 발견했다. 책 표지의 은은한 빛깔과 제목이 마치 나를 위로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망설임 없이 집어 들었다. 마음의 어둠 속에서 빛을 찾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 어쩌면 이 책이 나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가득 차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주인공 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