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무게 (뤼시 미셸 지음)
국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었다. 평소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정작 내가 하는 말의 무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말 한마디의 힘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 책임감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래서 호기심 반, 숙제 반의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솔직히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는 조금 어려운 철학 책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뤼시 미셸은 다양한 사례와 비유를 통해 말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기 때문이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