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나비 읽고 (김혜정 지음)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모나크 나비’라는 책을 발견했어요. 표지에 그려진 나비의 화려한 날갯짓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제목만으로도 신비로운 여정을 떠나게 될 것 같은 기대감에 책을 집어 들었어요. 사실 저는 어릴 적부터 곤충을 좋아했어요. 특히 나비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은 저에게 늘 경이로움을 안겨주었죠. 그래서인지 이 책은 단순한 곤충 이야기가 아닌, 삶과 자연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어요. 곤충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싶다는 생각도 물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