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페우스의 문 (소향 지음)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건, 친구의 추천 때문이었다. 친구는 판타지 소설을 즐겨 읽는데, ‘정말 흥미진진하고, 마지막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며 강력하게 추천했기 때문이다. 평소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제안이었다. 특히, 제목에 ‘모르페우스’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 잠과 꿈,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꿈의 신 모르페우스에 대한 이야기는 어릴 적 읽었던 신화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