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 (박소은 지음)
친구의 추천으로 `바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친구는 이 책이 자신의 고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며, 나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권했었다. 사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는 조금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예상과 달리 따뜻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는 이야기였다. 주인공인 바오의 삶을 통해서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바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