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이길재 지음)
국어 시간에 방언에 대한 수업을 듣고 난 후, 평소 사투리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던 저는 자연스럽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표준어와는 조금 다른 특유의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고, 그 차이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대화할 때도 가끔씩 쓰는 사투리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그 뿌리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알고 싶었다. 특히, 제가 자주 사용하는 사투리가 어떤 방언에 속하는지 알아보고 싶은 마음도 컸다. 책을 통해 방언에 대한 폭넓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