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을 건너온 약속 (이진미 지음)
역사 시간에 일제강점기 이야기를 배우면서 늘 마음 한구석이 무거웠다. 피해자들의 고통과 슬픔이 생생하게 느껴졌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도서관에서 `백년을 건너온 약속`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제목에서 느껴지는 묵직함과 궁금증에 이끌려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책을 읽으면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아픔과 희망을 함께 느낄 수 있었고, 나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은 1920년대 경상도 산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