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어루만지면 (박영란 지음)
우연히 서점에서 ‘시공간을 어루만지면’이라는 책 제목을 보았다. 평소 과학과 상상력을 좋아하는 나는, 제목만으로도 강렬한 호기심을 느꼈다. 시공간이라니, 마치 영화 속 이야기 같았다. 시간 여행이나 평행 우주 같은 흥미로운 주제를 다룰 것이라는 예감에 책을 집어 들었고, 결과적으로는 나의 예상을 뛰어넘는 깊은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얻을 수 있었다. 과학과 문학이 절묘하게 조화된 이 책은 나에게 잊지 못할 독서 경험을 선물했다.
책은 저자가 직접 겪은 다양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