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미학 (2023. 벌교고. 열일곱 열여덟 지음)
국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 바로 ‘언어의 미학’ 이었다. 사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는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벌교고등학교 열일곱, 열여덟 학생들이 쓴 책이라는 점이 흥미로워서 읽어 보기로 했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고, 나만의 독특한 표현 방식을 찾고 싶어 했던 나에게 이 책은 좋은 자극이 될 것 같았다. 고등학생들이 쓴 책이라 나와 비슷한 또래의 감성과 생각이 담겨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컸다.
책에서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