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의 봄 (청예 지음)
친구의 추천으로 열아홉의 봄을 읽게 되었다 친구는 이 책이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고 했고, 나 역시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시기에 겪는 여러 가지 감정들과 고민에 공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흔한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겠거니 하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단순한 첫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열아홉 살의 나이에 겪는 혼란과 성장, 그리고 자아 찾기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