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굿 칠드런 (캐서린 오스틴 지음)
우연히 서점에서 책 표지의 강렬한 색감과 제목에 이끌려 ‘올 굿 칠드런’을 집어 들었다. 평소 사회 문제나 심리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책 소개 글에서 ‘완벽한 아이’라는 허울 뒤에 감춰진 어두운 진실을 다룬다는 내용에 흥미를 느꼈다. 특히 최근 뉴스에서 접했던 청소년 범죄 관련 기사들이 떠올랐고, 그 이면에 숨겨진 아이들의 고통과 사회의 무관심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로 결심했고,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