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김려령 지음)
국어 시간에 `완득이`를 읽어보라는 추천을 받고 책을 집어 들었다. 사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는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니 예상과는 달리 책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완득이의 삶은 나와는 너무 달랐지만, 그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성장 과정은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울림을 주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고 진솔한 이야기였기에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꽤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책은 열여섯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