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 입문 읽고 (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음)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중학교 2학년 때 친구와의 갈등 때문이었다. 서로의 말이 엇갈리고 오해가 쌓여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에서, 단순히 ‘화해’하는 것 이상의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그때, 마음의 작용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다 우연히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입문`을 접하게 되었다. 솔직히 제목만 보고는 어려운 내용일 것 같아 망설였지만, 심리학에 대한 호기심이 컸기에 도전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