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지리학 (공우석 지음)
중학교 2학년 때, 사회 시간에 배운 지구 온난화에 대한 내용이 너무 흥미로웠다. 기후변화가 단순히 빙하가 녹는 것 이상의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 `처음 지리학`을 읽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지리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책 표지에 쓰인 `지구를 읽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책을 펼쳐 보았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다. 특히, 저자가 친근한 어투로 설명해주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