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강의 (무라카미 도오루 지음)
나는 평소 인체의 신비에 대해 늘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영화나 소설에서 보는 섬세한 인체 묘사에 감탄하면서 언젠가는 인체의 구조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그러던 중 우연히 도서관에서 ‘해부학 강의’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제목만으로도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기에 망설임 없이 읽기 시작했다. 무라카미 도오루 저자의 명성도 한몫했다. 책은 단순히 해부학 용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섬세한 표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