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글짓기 : 내가 겪은 학교폭력 - 친구야 미안해
선생님께서 학교폭력 예방 글짓기 과제를 내주셨다. 처음에는 솔직히 귀찮았다. 학교폭력이라고 하면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끔찍한 장면들이 떠올랐고,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문득 중학교 2학년 때 일이 떠올랐다. 그때 내가 저지른 잘못 때문에 친구 민수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그리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