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조 (이다인 지음)
친구의 추천으로 이다인 작가의 ‘청조’를 읽게 되었다. 평소 현실적인 소설보다는 판타지나 로맨스 장르를 즐겨 읽는 편인데, 친구는 이 책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강력하게 추천했고, 그 묘한 매력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다. 책 표지에 그려진 새의 그림과 제목이 주는 신비로운 느낌도 한몫했다. 솔직히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는 딱히 끌리지 않았는데,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과 섬세한 표지 디자인이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 같다.
소설은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