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조 (이다인 지음)
친구의 추천으로 이다인 작가의 청조를 읽게 되었다. 친구는 책 표지의 아름다운 그림과 제목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마음이 끌렸다고 했는데, 나 역시도 그 말에 동의한다. 책 표지의 푸른빛은 마치 깊은 바다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청조’라는 제목은 어떤 슬픈 아름다움을 암시하는 듯했다. 그래서인지 왠지 모르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사실 나는 평소 소설책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은 왠지 모르게 나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었다.
소설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