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을 읽고나서 이 소설의 주인공 안진진, 하루를 가장 열심히 사시는 어머니와 집을 나간 채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 밑에서 매일같이 조폭 흉내만 내는 남동생을 하나 둔 주인공이다. 그냥저냥 살아가던 주인공은 좋아하는 취미 하나 없이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갔다. 올해 25살을 맞으면서 정신이 번쩍 든 주인공은 자신의 현재 삶을 고찰하며 앞으로 자신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며 전 생애를 걸어서라도 인생을 탐구하며 살아가기로 한다. 안진진의 어머니는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다. 같은 날에 태어났고, 같은 날에 결혼했지만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