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보다 여름 이 책은 단편소설 3개가 묶여진 책입니다. 22년, 23년 동아일보와 세계일보 신춘문예에서 당선된 신인 소설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진 책입니다. 무더위에 읽고 독후감을 쓰기 위해 한번 더 읽었는데 읽고 난 뒤의 느낌이 많이 다르고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였다. 첫 번째 소설로는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의 공현진님의 글이다.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다른 이의 죽음을 목격한 ‘희주’와 ‘주호’가 수영 강습 초급반에서 만나 타인에게 마음을 열고 세상과 가까워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지구 멸망에 대해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