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싹하진 않지만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나는 직장생활을 하는동안 수많은 싹싹함을 요구받았다. 요즘 시대에 그런일이 어딨냐고 하는 일들이 내 주변에서, 나에게 심심치않게 일어났다. 여자라서, 남자라서 같은 말을 하고싶은게 아니다. 그냥 나에게 그런일들이 일어났고 그 자체가 힘들다기 보다는 나는 왜 싹싹하지 못할까 하고 오히려 내 자신을 괴롭히고 있었다. 그래서 더 직장생활이 힘들었다. 나는 사회 부적응자인가, 하는 생각도 수없이 했다. 내 자신만 괴롭히고 있는 찰나에 이 책을 발견했다. 나는 이 책의 소제목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