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강감찬 장군님께 강감찬 장군님께

강감찬 장군님께
- 강감찬 장군님의 큰 공 -
강감찬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 사는 해구라고 합니다.
장군님,
장군님은 비록 어릴때부터 몸이 작은 소인족에 속했었지만, 무술과 학문이 뛰어나셔서 과거에 급제하셨잖아요.
저도 장군님처럼 애들 평균키보다 키가 작답니다.
그런데, 장군님의 이야기를 읽다보니까, 저에게도 희망이 생겼어요.
아무리 작고 작은 어린이 라도 큰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한다면 장군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겠죠?
개경에서 호랑이를 크게 소탕하시고, 어느한 큰 도시에서는 개구리 울음소리를 멈추게 하여서 백성들의 존경심이 매우 높아지고 말이에요.
백성들이 다시는 장군님을 얕보지도 못하고 얕보지도 않을꺼고, 비웃거나 코웃음 치는일은 없겠죠.
저는 많은 백성들이 장군님앞에서 코웃음치고 장군님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