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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내맘대로 편지쓰기
톨스토이 지음
천사가요...
하나님께 벌을 받고 인간 세상에 내려오게 되요...
그래서 가난한 구둣방 주인을 만게 된답니다.
천사의 모습은 거지 같았죠
웃지도 않았고요
근데 딱 한번 웃은 적이 있었어요
구둣방 주인이 외투를 벗어 입혀줬을때요.
그런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뒤로 천사의 웃는 모습을 볼수 없었어요.
근데 2번째로 천사가 웃는거 있죠?
그때가 ...
앗! 생각났어요
어떤 사람이 와서 신발을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그때 천사가 웃었던 가?
근데 천사는 그사람이 주문한 신발을 찾으러 오늘날 죽게 되는걸 알고 죽는 사람들이 신는 슬리퍼 같은걸 만들죠...
구둣방 주인은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했었나? 그래도 지금까지 잘 만들었기 때문에 믿어보기로 했어요
근데 정말 그사람이 죽은거 있죠?
역시나 천사는 전혀 웃지 않았어요.
몇 년 후였나? 한 여자의 손에? 두 아이가 신발을 맞추러 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아이의 엄마는 천사가 데려갈 영혼중 하나였죠.
천사는 하나님의 말을 거역하고 영혼을 데…(생략)
려가지 않았어요.
결국 인간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알 동안 인간 세상에서 살라는 거였죠.
엄마 없이 잘 살고 있는 두 아이를 보고 천사는 웃게 되죠.
천사는 3가지를 깨닫게 되죠.
6년동안 딱 3번 웃는 거죠
그는 천사가 되어 하늘로 올라갈게 구둣방 주인과 아내는 무릎을 꿇고 천사를 ....
천사가 깨닫게 된 3가지는...
아직 안읽으신분에게 기회를 주고 싶네요^^;;; 는 핑계구요. 기억이 안나네요
반듯이 다시 읽을겁니다.
앗! 구둣방 주인은요 천사와 6년? 동안 살았잖아요? 저도 천사와 살고 싶어요~! 천사가 정말 있다면요.
마지막으로 이책을 읽게된 결정적 동기는 그냥 톨스토이만 보고 샀습니다...
너무 존경하는 인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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