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해리포터 편지글 독후감 해리포터

0000중학교 2 학년 겨울방학 숙제
국어 독후감 ( 편지 형식 ) 0 학년0 반 0 번 000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평소에 아동 소설을 좋아하지 않던 나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라는 말을 듣고
마음이 움직여 이 책을 빌려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재미가 없었지만 보면 볼수록 점점 더 이끌리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해 편지형식의 독후감을 쓰겠다. 편지글의 대상은 해리다.
안녕? 해리야 나는 한국에 사는 000 이라고 해 널 처음 만난 게 8월 달쯤 이였던 것 같다. 책방에서 한참이나 책을 고르던 나는 이 책을 유치하다고만 생각하고 빌리지 않을 려고 했지만 최고의 베스트 셀러 라는 말에 이끌려 널 빌려 보게 되었지. 처음에는 재미도 없고 유치했지만 점점 읽을수록 너의 모험담에 이끌려 버렸지.
어릴 적 부모님을 잃고 이종사촌 두들리네 집에서 사람 대접도 못 받고 살았었는데 엄청 힘들었을 꺼야.…(생략)

었을 때는 정말 흥분되고, 신비로 웠지. 하지만 너희는 마법사의 돌을 찾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지. 그 때는 나도 같이 모험을 하는 것 같이 손에 땀을 쥐게 했었어. 하지만 결국엔 마법사의 돌에 대한 비밀을 다 알게 되지. 그리고 가장 큰 성과는 부활을 꿈꾸던 어둠의 마왕 볼드모프를 멋있게 무찌르잖아. ‘암흑 속으로 떨어졌다. 끝없는 아래로...아래로...아래로.. ’ 이대목이 정말 멋졌어. 물론 통퀘하기도 했지만. 너의 모험담 일일이 다 말하면 정말 끝도 없겠지만 이정도까지만 말할게 그리고 너한테 아동 소설이라고 유치하다고 놀렸던거 미안해. 용서해 줄꺼지? 아직은 마법사의돌 까지만 읽었지만 앞으로 비밀의 방, 아즈카반의 죄수. 불의 잔 다 읽을 꺼야 그때도 멋진 활약 기대 할게. 그럼 이만 줄일게
2002년 1월 2일 수요일
해리를 동경하는 00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