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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깨끗한 지구촌을 읽고...]
나는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을 지구에 관한 책이라서 흥미가 생겨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점점 오염되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보여줘 나에게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게 해 주었다.
우리 지구의 환경은 자꾸만 나빠지는 것 같다. 비닐봉지나 스티로폼같이 오랫동안 썩지 않는 것들과 합성세제 등이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를 괴롭히고 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환경을 보호하려 노력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깡통이나 유리병, 종이 등은 재활용을 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도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그냥 쓰레기통에 넣는 경우가 많다. 나도 환경에 관심이 많고, 점점 지구의 환경이 파괴되어 간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분리수거가 귀찮아 그냥 버리는 경우도 많다.
지금 이렇게 그대로 둔다면 나중에는 지구가 초록색 푸른 지구가 아니라 회색이나 검정 색으로 되어버려 결국에는 우리 인간이 살수 없을 정도로 더러워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구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주었다. 우리가 살아 숨쉴 수 있는 땅과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주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고마운 지구를 자꾸만 아프게 하는 것 같다. 우리는 지구가 사람이 살수 없는 행성이 되기 전에 다시 푸른 지구로 되살린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구를 파괴시키는 대표적인 것들 중 하나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세제나 샴푸 등이다. 이런 세제나 샴푸는 깨끗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지구를 파괴시킨다. 그러므로 되도록 적은 양을 사용하고 샴푸나 세제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살고 싶어한다. 그런데 깨끗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깨끗하고 아름다웠던 지구를 더럽히고 있다. 더럽히고 있다는 생각은 미쳐 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우리들의 깨끗한 지구촌’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지금도 더러워져 가고 있는 지구의 환…(생략)
경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귀찮더라도 지구를 깨끗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지구가 다시 깨끗하고 아름다워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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