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 - 작은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를 읽고나서 독후감 작은 실천

-국어 독서 감상문-
제목 : `작은 실천` 이 세상을 바꾼다
대니서,, 대니서,, 많이 들어 본 이름이다. 꽤 유명한 사람이니까.. 도덕 시간에서도 들어본 것 같다. 환경 운동가 ??대니서??그래서 자연 관찰하고 생태계를 위해서 쓰레기 줍고 그런 것만 하는 사람 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꼭 그런 것 만은 아니었다.
스물 두 살의 젊은 환경운동가, 대니서,.. 참 대단한 사람이다. 커다란 사업의 성공으로 부자가 되고 영예를 얻고, 그런 사람들보다는 우리처럼 평범하지만 비범한 대니서가 나에게 신선한 감동을 준다.
국어 선생님이 다 자연에 관한 책들을 내 주시길래 재미 없겠구나.. 했다. 원래 소설책을 더 좋아하고 하지만 자연계나 과학 이런것들은 별 흥미가 없다. 그러나 이 책만은 달랐다.
환경운동 같은 것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들이다. 동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자는…(생략)

다.
요즘 지구는 위태롭다. 온난화 현상. 생태계 파괴,,, 말이 많다. 하지만 이걸 걱정하고 다리 뻗고 있기보다는 우리가 먼전 앞장서서 실천해야 한다.
사람들은 봉사활동, 자원봉사를 말하면 거창하고 시간만 때우고 그런 줄만 안다. 나 역시 얼마 전까지 그랬었다. 하지만 사람들 모두 자원봉사를 통해 참된 보람을 느껴 보았으면 좋겠다. 대니서가 말하듯이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고 큰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책 중간 중간에 있는 작은 실천들을 나도 실천해야겠다. 대니서가 한 일,, 기부금 모으기,, 3만달러 그렇게 성금을 모을 수 는 없지만,, 내가 삽질을 하고 페인트 칠을 해 줄 수는 없지만,, 작은 것부터 정말 진실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서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겠다. 그리고 나중에 커서 이 책을 보면서 하나 하나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겠다.
우선, 지금은 내 용돈 중 일부를 조금씩 저축해두었다가 연말연시 때 쯤 작은 성금으로 기부 해야겠다. 아직 어린 나지만 나도 이 사회에 한 사람 한 사람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안쓰는 물건이나 재활용할 수 있는 물품이 있으면 내고 적극적으로 나서야지,,
더 이상 생태계 파괴라는 말이 나오지 않고 살기 좋은 지구라는 말이 나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