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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최근 백여 년 동안 고도의 문명을 이루어 편리하게 살고있고, 더욱더 풍요롭고 편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인간다운 모습을 사고하고 개발해 내어 지금의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인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바로 그것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를 파괴해 버린 것이다.
우리 지구는 푸른 별이며 맑고 깨끗하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별이다. 하지만, 인류는 자연의 순리를 어기고 편리함만을 추구해 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우선 책에서는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늘어나는 오존층에 뚫린 구멍에 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오존층은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을 막아주기 때문에 우리에게 안전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요즘 TV에서 보면 오존층의 구멍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이러한 심각한 사실에 무관심하고 모른 체하며 오존층을 파괴하는 성질인 이산화탄소나 CFC등의 무한한 사용하고 있고 때문에 오존층은 해마다 구멍이 커지고 있는 현실이다. 또 자외선 노출로 피부암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백내장 등 시각장애도 늘고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오존층을 막기 위해선 오존을 파괴하는 염소원자를 없애고 분사제 등을 적게 쓰고 재생품목들을 사용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음 두 번째로 우리가 늘 필요로 하고 없어서는 안될 대기에 관한 대기오염이다. 책에서는 자동차 사용급증과 공업화로 인해 날로 심해지는 대기오염에서 스모그를 먼저 말하고 있다. 스모그는 연기와 안개의 합성어로 종류는 런던형 스모그와 로스앤젤레스형 스모그로 나눈다.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역전층에 성립되어 대기오염물질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런던형 스모그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호흡기장애로 5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주었다. 이에 더해 로스앤젤레스 스모그는 광화학스모그로 이산화황 등의 물질로 더 큰 피해를 우리에게 주었다. 그런데 지금 서울의 모습은 더욱더 심각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생략)
기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알고 관심을 가지고 대기가 더 이상 오염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 다음은 죽음의 비로 불리는 산성비에 대해서다. 이산화황으로 인해 산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PH농도가 내려감으로써 생성된 비가 산성비이다. 5.6PH이하의 빗물이 내리는 것을 의미하는 데 이러한 산성비로 삼림에 피해를 입히고 건물과 도로들을 부식시키고 피부질환과 호흡기 질환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심각한 대기오염의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질소, 일산화탄소를 억제하고 자동차 배기가스나 난방기구 사용을 줄여 매연 등의 오염원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더 나아가 대체 에너지를 개발해 하루 빨리 대기오염을 막아야 한다.
세 번째로 지구가 기후에 의해 변화하는 내용을 담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온실효과다. 이산화탄소의 급증으로 온실효과가 생겨나 복사에너지를 흡수 한 후 다시 방출하고 복사한다는 논리다. 빙하가 녹고 있다, 기온이 변화하고 있다 등등 우리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는 현실을 다뤘다. 이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이상기후가 발생해 우리의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또 지구를 위협하는 문제, 생물농축 현상이다. 이 현상은 정말로 심각한 듯 싶다. 오염물질로 인해 하나하나 농축됨으로써 우리 인간의 생명도 물들어 간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농축양이 점점 확대되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환경오염물질 즉, DDT나 수온 등은 일본에서 `이타이이타이병` 등으로 혼란은 겪을 사례들이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나오는 쓰레기 양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라 한다. 이러한 쓰레기들은 매각하기도 쉽지 않고 게다가 플라스틱 등은 섞지 않기 때문에 분해되지 않는 것 또한 문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재생할 수 있는 자원들은 다시 모아서 활용하고 절약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물에 관한 오염상태다. 역시 산업화로 인한 공장 폐수와 물의 부족과 함께 낭비되는 물자원 식수오염. 이런 폐수들이 우리의 생태계를 위협한다. 구체적으로 BOD의 양이 커지고 DO의 양도 커져감에 따라 물은 오염되고 만다. BOD란, 미생물이 오염물질을 분해할 때 필요한 산소 양을 의미하는데, 이 산소량이 커짐에 따라 물 속 산소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적조나 녹조 현상으로 고기들의 호흡량이 부족함으로 고기들은 집단으로 떼죽음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물을 살리기 위해 여러 과학 기술이 응용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햇빛을 이용한 하수처리, 수질오염을 걸러내기, 미생물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주범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지른 실수이기 때문에 인류 공동으로 책임지고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의식과 의지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우리를 위한 환경이고 또한 이 지구 없이는 살 수 없는 생명체가 바로 인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앞의 여러 가지 오존층 파괴, 온실효과, 스모그,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을 인식하고, 대책을 생각해 보고 지켜 나가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대체에너지도 개발하여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발전이 되도록 우리 지구를 지켜 나가야 하겠다. 이 책을 통해 환경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었고 더불어 얼마 전 과학 시간에 배웠던 것과 연관되어 더욱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 나 또한 인류의 한 존재로써 나부터 우리 지구를 아끼고 보존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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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환경 과학을 읽고 지구를 지키는 환경과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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