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 - 환경도서 녹색혁명 녹색혁명

`녹색 혁명`을 읽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학교 숙제이기도 하지만 평소 관심이 있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환경 오염이 정도를 지나치게 오염을 시킨다고 TV에서 보도된 것을 보기도 하였다. 나는 그런 것을 눈뜨고는 볼 수가 없을 것 같아 책 한 권을 사서 읽어보았다. 녹색 혁명이라는 책제목과 책제목의 색깔에 흥미를 느껴 읽게 된 것이 흥미를 벗어나 관심과 재미로 이어져 독후감을 쓰게되어 그 관심과 재미를 느꼈던 책을 자세히 써보기로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을식이, 한석이, 형경이네가 모여 환경 지키기에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이들은 운동장에서 모여 푸른 바람 모임에 가입하여 재활용품을 모아 새로운 물건을 만들고 폐 식용유로 비누를 만들며, 가끔씩 모여 이들은 학교 한 교실에 모여 대표들이 모여 환경오염도를 보며 조사하며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가르쳐주…(생략)

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야만 할 것 같았다. 요즘 지구를 덮어주던 오존층이 파괴가 되어 자외선이 침투해 많은 식물과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며, 또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아버려 물이 우리 지구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소문을 어디선가 들었다. 정말 지구가 멸망을 한다면 우주 속에는 인류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저 먼 우주 속에는 인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직은 확실치가 않은 말이다. 하여간에 우리와 영원히 함께 없어지더라도 같이 없어질 것 같던 지구가 이제 없어진다 생각하니 더욱 환경을 위해서 나라도 열심히 하나 하나 실천을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일단 우리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먼저 우리가 먹을 식량을 주는 토양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간혹 있는데 다음부터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기, 사람들은 쓰레기를 모아 땅속에 버리는데 잘 썩지 않는 일회용품들은 쓰지 않아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물 아끼기. 요즘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고 하며 TV에서 보도되는 내용을 본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정말 물을 아끼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우리가 마실 산소를 위해 나무를 많이 심고, 자동차는 같은 방향으로 갈 때에는 번갈아 가며 같이 타고 가기, 근거리는 걸어가기, 조금 더 먼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가기. 등등...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을식이, 한석이, 형경이네를 닮고 싶었다. 전엔 마음만 그랬지 요번엔 정말 하나라도 할 것 같았다. 이 책이 나를 환경을 위해 일하게 하고싶은 마음을 채워주었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을 죽은 후에도 기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