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 -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환경호르몬

생활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과거와는 너무나도 다른 현실로, 인구의 기하 급수적인 증가하여 각종 생활 쓰레기의 양을 증가시켰고 그 처리 과정에서 대기, 수질, 토양 등이 오염되었으며, 환경에 대한 인식 부족, 자원의 유한성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간의 무한한 욕구 충족을 위하여 인류 전체의 공유물인 자원을 이기적으로 이용하여 생태계의 파괴되어 대책으로는 개인과 국가가 환경 문제의 심각성 인식하고, 오염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노력을 해야 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개인적인 일로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에 내가 행할 수 있는 첫째는, 합성 세제의 사용을 줄여 나가야 한다.
합성세제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비누보다 클 뿐만…(생략)

①커다란 플라스틱 통에 대나무 소쿠리나 철망으로 폐식용유(15ℓ)를 걸러낸다.

②물(5ℓ)을 담을 작은 통에 가성소다(3㎏)를 부어 가성소다수를 만든다.

③가성소다수를 폐식용유에 부어 40분간 막대기로 젓는다.

④스티로품 상자나 프라스틱 통에 폐식용유를 붓고 1주일정도 말린다.

25톤의 식용유로 저공해 재생비누를 만들어 KFC를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한다. 1994년에는 100만 개를 생산하여 배포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소비자단체 등에도 재생비누를 공급하고 있다.
폐식용유로 재생 비누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 방법을 소개하자면. 이러하다.
①커다란 플라스틱 통에 대나무 소쿠리나 철망으로 폐식용유(15ℓ)를 걸러낸다.
②물(5ℓ)을 담을 작은 통에 가성소다(3㎏)를 부어 가성소다수를 만든다.
③가성소다수를 폐식용유에 부어 40분간 막대기로 젓는다.
④스티로품 상자나 프라스틱 통에 폐식용유를 붓고 1주일정도 말린다.
셋째로, 지하수의 오염을 막아야 한다. 요즘 생수나 광천수, 온천수 등을 얻기 위해 별의식없이 마구잡이로 지하수가 개발되어 지하수 오염, 고갈, 지반 침하 등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우물이나 샘 근처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하고, 우물이나 샘 부근에서 빨래나 목욕을 하거나 대소변을 보아서는 안되며, 사용하고 난 지하수 구멍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반드시 콘크리트 등으로 구멍을 막아 오염물질의 지하 유입을 막아줘야 한다.
넷째로, 리필 팩을 사용하는 것이다. 최근에 환경보호 운동의 일환으로 화장품과 세제용품 분야에서 리필(Refill) 팩 포장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리필 팩 제품이란, 소비자가 상품의 용기를 보관하면서 상품의 내용물만을 교환해서 쓰는 제품이다. 이와 같은 리필 팩 포장은 상품의 운반비와 포장비용을 절감시키기 때문에 11～26％ 정도의 가격인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제품의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어서 널리 호응되고 있다. 화장품업계와 세제업계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데 점차 그 활용범위를 넓혀가야 하고 특히 세제용품의 펌푸형 용기에 쓰이는 펌푸는 특허권 문제로 일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리필 팩 제도는 외화절감에도 한몫을 하고 있으므로 리필 팩을 사용해야 한다.
다섯째로, 일회용품을 가급적 사용을 줄인다. 우리는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수많은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편리함만을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곳에 사용하고 버리는 경우는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물론 위생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꼭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회용품으로 인해 늘어나는 쓰레기 문제와 잘 분해되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는 점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편리하다고 하여 무조건 사용하는 것보다는 환경을 생각하여 취사선택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일회용품의 사용을 가급적 피해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한다.
여섯 번째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가야 한다. 음식을 준비할 때 버리는 양을 계산해서 남지 않게 해야하고, 식당에서는 음식이 남지 않도록 먹을 만큼만 주문해야 하며, 일주일 단위로 식비를 책정하고 가계부를 써야 한다. 또한, 냉장고의 식품 재고분을 기준으로 식단을 세워야 한다.
일곱 번째로, 분리 수거를 해야한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 중에는 소중한 자원이 들어있다. 종이, 유리, 알루미늄, 플라스틱류 등을 잘 분리수거하여 재활용 하면 자원절약은 물론 쓰레기의 감소, 환경오염까지 줄이는 일이다. 우선, 종이류는 문지, 종이쇼핑백, 광고용지, 달력, 헌 책, 잡지, 공책 등은 종류별로 가지런히 묶고 종이상자류는 완전히 펼쳐서 작은 부피로 여러 장을 포개어 묶고 스티로품, 테이프 등은 반드시 제거하며 우유팩은 속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납작하게 펼쳐 여러 장씩 포개어 끈으로 묶어서 보관한다.
의류는 입을 수 있는 옷은 깨끗이 세탁해서 알뜰시장 등을 이용하여 교환하거나 판매하고 안입는 옷은 30㎝ 정도의 높이로 가지런히 묶어서 보관한다. 유리 병류는 술병, 각종 음료수병, 화장품병, 드링크병 등 유리병류의 금속 뚜껑은 버리고 병 속에 깨끗이 씻어낸 다음 종류별로 색깔별로 잘 보관한다. 캔 류는 음료수캔, 맥주캔, 통조림캔, 분유통 등은 속을 완전히 비우고 물로 깨끗이 씻어낸 다음 캔을 납작하게 구부려서 알루미늄과 철제캔을 구분하여 보관한다. 플라스틱류는 장난감은 이웃과 바꿔쓰거나 간장통, 식용유통, 샴푸병, 세제용기, 바가지, 막걸리통, 요구르트병, 장판 비닐 등을 함께 모으고 더러운 통은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보관한다.
여덟 번째로는 재충전 건전지를 사용하여야 한다. 우리가 손전등, 라디오, 카메라 등에 사용하는 작은 건전지가 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는 상상하게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건전지에는 인체에 해로운 수은,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들어 있으며, 이를 그래로 땅 속에 묻으면 중금속 등이 유출되어 지하수, 토양, 하천 등이 오염된다. 그러므로 재충전이 되는 건전지나 태양열을 이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아홉 번째로, 샴푸 사용을 자제 하는 것이다. 샴푸는 수질 오염의 주원인 일수 있다. 그러므로 머리를 감을 때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비누를 사용하고 대신에 영양크림 같은 걸 머리에다 발라줘도 괜찮을 꺼 같다.
마지막 열 번째로 폐지 수집을 하는 것이다. 종이 1톤을 만드는데 약 1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무가 베어진 자리가 다시 채워지는 데는 30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그만한 노력이 필요하다.종이를 가공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대기를 오염시키는 가스와 물을 오염시키는 부산물이 배출된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종이의 재이용률을 높이고 또한 아껴써야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는 길이 된다. 그러기 위해선 쓰고 난 공책, 광고전단, 달력 등을 버리지 말고 메모지로 활용하고, 읽고난 책이나 잡지는 잘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한 곳에 기증하고, 재생지로 만들어진 상품을 우선 구입하여 사용하며, 마시고 난 우유팩은 잘 펴서 물에 씻은 다음 말려서 모아야 한다.
이상과 같이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나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재활용을 주로 하여 할 것을 생각해 보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간단한 일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으므로 우리 모두 사소한 것부터 환경은 지켜질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의 질 또한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실천했으면 좋겠다.

<환경마크>






























삶의질을 높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REPORT

학과명 :가정교육과
과목명 : 약과건강
학 번 : 19982947
이 름: 강승은
제출일 : 0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