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교실밖수학여행을 읽고나서 교실밖수학여행

수학독후감<교실밖수학여행>
이 책을 왜 읽게 되었는가?
제목처럼 수학에 대해서 수업시간에만 듣는 것
보다는 책을 읽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특히 기억에 남은 내용은?
실수에서 유리수의 빈틈을 채운 무리수에 대해서 설명해놓은 것
줄거리와 감상 쓰기
학교 수학 수행평가의 계기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평소 수학에 대해선 그나마 자신감이 있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 그냥 지나쳤던 수학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부터 학교에서 배운 `피타고라스 정리`가 어떻게 발견되고 증명되었는지 궁금했었다. 이 책에 `피타고라스 정리`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조금 요약해보겠다. 피타고라스 정리란 직각삼각형의 세 변의 길이를 a, b, c라 하면 c²=a²+ c²이라는 관계가 성립한다는 정리이다. 이 정리는…(생략)

것이라 생각하는 사고를 바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인해 밝혀진 무리수는 사람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우리는 원의 면적이나 둘레를 구할 때 자연스럽게 무리수 파이를 쓰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무리수가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은 거 같다. 앞으로 우리는 유리수를 접할 기회가 많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무리수와 더욱 친숙해 질 것이다. 이제껏 쓴 내용은 책의 한 부분인 ‘피타고라스의 정리’에 대해서 쓴 내용이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은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함수의 그래프에 관한 내용이라든지 우리가 교과서를 배우면서 가장 먼저 접하게되는 집합에 대해서라든지 이런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써놓았기 때문에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거나. 수학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주고 싶다. 스스로 책을 골라 읽은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수학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