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에 흥미롭게 접근하기 Math

수학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하기.
-`수학이 수군수군`과 `수학이 또 수군수군`을 읽고-
수학이란 말을 들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느낌은 아무래도 즐거움보다는 힘든 수업시간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자니 힘들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결과는 뻔하고, 그래서 할 수 없이 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도 아마 수학일 것이다. 하지만, 수학이란 것이 그만큼 마냥 힘들기만 하고, 짜증나기만 할까? 힘들고 어렵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가장 성취감이 큰 과목 중 하나 역시 수학일 것이다. 복잡한 문제이긴 하지만, 그 문제를 풀고 맞았을 때의 그 성취감은 아마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한 후 느껴지는 그 기쁨과 안도감, 그것과 흡사하다. 아마, 그 이유는 수학은 그야말로 수학적이기에 답 역시 명쾌하고 확실하게 딱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은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복하기 힘든 과목으로 남아있다. 또한 가끔씩…(생략)

있었을까? 우선, 어떠한 이야기를 설정한 후, 소수를 이용한 암호문을 통해, 사람들에게 소수란 이런 것이다. 라고 정의하며 설명해 주고 있었다. 물론, 우린 이 책들을 통해. 우린 수학에 대해 더 깊이 학습할 수는 없다. 하지만, 수학이란 것을 처음 접한 이나, 또는 수학에 대한 지루함을 가지고 있는 이에게 이 책은 수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한 걸음씩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더욱이 더 일생활 속에서 수학이란 것을 직접 적용하는 모습과 함께, 이 세상의 수학적인 원리를 설명해 주는 것은 수학을 하는 이들에게 적용력 역시 길러주고 있다. 그리고, 수학은 책상에서의 학문이 아닌, 우리 생활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쓰인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고 있었다.
사실, 우리가 배우는 모든 학문들은 모두 일생활과 무관하지 않다. 더욱이 더 수학이란 것은 우리 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물건을 살 때에도 가장 기본적인 사칙연산이 쓰이고 있으며, 건축 설계에도 수학이 쓰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수학이란 것은 과학을 공부하는 기본틀이 되기도 하기에 수학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학문이며, 공부를 꼭 해야만 하는 것이다. 또한,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과목을 공부하면서, 단순한 공부로 끝나지 않고, 생활과 연결 시켜서 공부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학문은 연구하기 위해서, 또는 단순히 학습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또 우리 생활을 위해서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공부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