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신화속 수학이야기를 읽고 신화속 수학이야기

신화 속 수학이야기
수학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머리 속에 떠오르는 건 연산기호들 뿐이다 그리고 각종 복잡한 공식들의 나열과 점점 지날수록 길어지는 공식들을 보면서 흥미보다는 지루함과 한숨이 나오는 경우를 우리는 한번쯤은 경험을 해보았다 하지만 단순하고 수학을 생각한다면 수학도 일종의 암기 과목이다 우리가 국사를 배우면서 역사를 암기하듯 수학 공식을 암기하고 약간의 응용을 이용한다면 쉽게 수학문제를 풀 수 있지만 왜 다른 과목들을 암기를 쉽게 하지만 수학은 암기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 아마 처음 수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할 때 공부하는 방법을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공식을 이해하기 보다 무조건 암기를 하길 원하고 그리고 수업방식을 재미있게 한다면 많은 아이들이 수학이라는 과목을 조금씩 즐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수학이라는 과목을 평소에 멀리하거나 잘하고 싶지만 잘…(생략)

실을 알게 해주었다
수학을 즐겁게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들과 그리고 수학에 많은 거부감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본다면 수학을 이해하기 쉽고 그리고 그리스의 신화도 다시 한번 읽게 되는 한 권의 책으로 2가지의 내용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기발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청소년의 눈 높이로 책을 만들었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중에 하나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이 보이는 책이지만 한편으로 흥미를 주기 위해서 인지 수학에 관한 관심사는 끌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수학을 공부하는데는 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다 기존의 수학에 대한 많은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좋은 책이기 하지만 수학에 대한 편입 견을 사라지게 만들고 그리고 수학이라는 과목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뿐이지 그 이상의 것들은 자신만의 노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수학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많은 과목들을 바탕인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교과서는 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너무 이론에만 중점을 두기 때문에 흥미보다는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경향이 높아 그 과목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루함을 주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교과서 부분에 이런 흥미와 관심사를 높일 수 있는 내용들이 삽입이 되고 그리고 교과서를 보기 이전에 그 과목을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서적들이 많이 존재한다면 아마 조금이나마 흥미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교과서가 아닌 서적들을 보면 교과서와 비슷하게 이론적인 부분을 많이 나열하였기에 교과서와 다름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