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를 읽고서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이광연
내가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은 수학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 수학도 재미있는 과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이야기는 뉴턴에 관한 것이다.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그 사과를 주워먹을 생각을 하였지만 뉴턴은 그 사과를 이용해 중력의 법칙을 생각했다. 이런 점에서 뉴턴은 생각이 깊고, 머리도 좋은 것 같다.
뉴턴의 법칙은 총 세 가지이다.
‘뉴턴의 제1법칙’은 ‘관성의 법칙이다’. 이것은 모든 물체는 외부에서 힘을 가하지 않는 한 주어진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성질을 말하는 것이다.
‘뉴턴의 제2법칙’은 ‘중력의 법칙’이다. 이것은 중력이 있기 때문에 사과나무에서 사과도 떨어지고, 물체를 똑바로 위로 던지면 반드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
‘뉴턴의 제3법칙’은 ‘작용과 반작용의 …(생략)

다는 생각을 버리고 쉽게 생각해야겠다. 이 책을 읽고 수학에 대한 나의 생각이 바뀐 것 같다.
수학은 생각해 보면 웃기는 녀석들인 것 같다. 틀에 박혀서 사람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다가도 시원하게 풀려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