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20세기의 인물 아인슈타인 20세기의 인물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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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세기의 인물 아인슈타인
안녕? 아인슈타인. 난 너의 친구가 되고 싶은 한 아이란다. 왜냐구? 친구가 되고 싶은데도 이유가 필요한 건가? 친구란 많을수록 좋은거라구. 친한 친구 일 수록말야. 네가 친구가 없는게 이상해. 고작 유대인이라서 그런거라면 이건 인종차별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걸? 모두 하나의 인간인걸. 그리고 너에게도 한 가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던 것!! 하긴 뭐 나도 그러니까.그 점에선 나도 반성을 하고 있다구. 그래도 우리들에겐 따뜻한 보금자리인 집 즉 가정이라는게 있어서 행복하잖아. 그런데 부모나 형제, 가족과 헤어진다면 매우 슬프겠지. 특히 너로선 좀 더 심했겠지. 하지만 그걸 극복하는 것 또한 중요해. 얼마 버티지도 못한 채 다시 돌아 선 건 아쉬워. 하지만 여기서 다시 안정을 되찾긴 했으니깐 뭐. 그리고 난 수학을 잘 하는 아이가 부럽워 한단다. 그리고 넌 수학을 잘했잖아. 또 수학말고 과학도 …(생략)

런것에 굴하지 않고 ‘올림피아 아카데미’라 부르는 모임까지 결성한게 나 또한 자랑스럽고 멋져. 그리고 이 모임이 내놓은 <특수 상대성 이론>의 새로운 학설 또한 뉴턴이 쌓아 올린 물리학과 전혀 새뤄웠고, 어느 한 독일의 <물리학 연보>에 발표됨으로써 세계의 뛰어난 학자들은 노랄움의 눈으로 너의 학설에 주목하게 되었지.
“축하해 아인슈타인”이렇게 나마 나도 널 축하해 주고 싶어. 이 후로도 더 많이 발전했으니까. 그 후로도 여러 가지의 논문과학설등을 발표하였고 물리학자들 사이에 너의 이름은 점점 알려져 갔고 취리히 주립 대학의 크라이너 교수는 특허국 공무원으로만 일하는 널 보고 재능이 아까워 널 초빙해 추리히 대학의 교수가 됬지. 교수가 된 뒤 발표한 <특수 상대성 이론>은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뒤엎었고 <빛에 대한 중력의 작용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논술도 발표되었지. 넌 항상 네 실력을 누구에게도 뽐내지 않았고 모르는 것은 솔직히 모른다고 밝힐 줄 알았지. 그리고 항상 강의를 공들여 준비했지. 언젠가 너는 “자네들은 편안한 길만을 선택해서는 안 되네”라던 말은 나 또한 기억하게 될거야.
네가 말한 학설이 실험을 통해 완성이 됬을 땐 모든 신문들이 앞을다투어 취재하기에 바빴고 “아인슈타인의 승리! 상대성 이론의 시대가 오다”라는 기사가 쓰였지. 그리곤 곧 온 세계에 널리 퍼지게 되었지. “아인슈타인 넌 정말 위대해” 그 후 독일엔 ‘나치스’라는 장군이 있었지. 그 장군은 유대인을 싫어했어. 너까지도 말야. 언젠간 너는 미국 대통령에게 나치스가 전쟁을 해 올지 모른다는 편지를 전했고 곧 원자폭탄을 만들었어. 그리고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났고 나치스가 쓰러졌지. 하지만 너의 마음은 무겁기만 했어. 미국의 원자 폭탄의 계기로 모두들 전쟁에 쓰기 시작했지. 이게 인종 차별로 일어난 거라해도 과언은 아니겠지. 하지만 너무 슬퍼하지마, 세계는 전쟁을 원하지 않아. 평화를 원한 뿐이지.
1955년 4월 18일. 넌 숨을 거두게되었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채 조용한 장례식을 치뤘지. 어쩌면 넌 내 마음속에 존재할지 몰라. 우린 친구니까. 언제나 영원한말야.?
“20세기 마지막으로 넌 우리들 마음속에 남을꺼야. 너의 학설도한 넌 과학의 세계를 열었어. 그리고 현재도, 우리 다 같이 20세기를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