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백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일은 얼마나 장하고 어려운가를 생각해 보게 하는 글입니다.
죽음보다 무서운 일이 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나는 이글을 읽으면서, 계백 장군의 용기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계백 장군은 자신의 목숨만 나라에 바친 것이 아니라, 아내와 자식까지도 나라에 바쳤습니다.
나라를 읽고 잡혀가서 욕되게 사느니보다 차라리 자기 손으로 죽여서 조국의 땅에 묻히는 것을 떳떳하게 생각했습니다.
물론 자기 부인과 자식을 사랑했지만 그 사랑을 그렇게 용기 있게 끊어버리는 것은 참 어렵지만 계백 장군이었기에 해낼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백제에는 계백과 같은 훌륭한 장군이 있었는데도 말년에 의자왕이 나라를 잘못 다스린 탓으로 백제는 망하고 말았습니다.
…(생략)
나라가 망하면 국민들도 없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나라를 읽은 백제의 백성들은 어려운 생활에 허덕이었으며, 왕족은 삼천 궁녀들과 함께 낙화암에서 백마강에 떨어져 죽어 갔습니다.
의자왕이 나라를 잘 다르시고 계백과 같은 많은 장군을 길러 냈더라면, 백제는 쉽게 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무엇보다도 나라를 위해서는 목숨도 아낌없이 바치는 계백 장군의 그 높은 정신을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이다음에 꼭 그런 군인이 되고 싶습니다.
|
인쇄
계백 계백.hwp
[size : 23 Kbyte]
32
0
500 
1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