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김구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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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2-23

김구 김구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민족 통일을 기원하며..

백범 김구는 텃골이라고 하는 두메 산골에 사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

어났습니다.

젖이 모자라서 암죽과 동냥젖으로 자라다가, 서너살때는 천연두를 앓아

얼굴에 큼직큼직한 마마 자국까지 생겼습니다.

그러나 철이 들어 거울에 비친 못생긴 자신의 얼굴을 보고도, 실망하기

보다 오히려 더 큰 용기를 냈습니다.

`잘생긴 얼굴은 몸이 튼튼함만 못하고, 몸이 좋은 것은 마음이 올바름만

못하다.` 는 글귀를 생각해 내고, 김구는 마음이 올바른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스무살때,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의 원수를 갚으려고 왜놈 군인을 죽이

고 사형선고까지 받았습니다.

한일 합병 조약으로 나라가 망하자, 상하이로 탈출하여 대한 민국 임시

정부의 요인이 되어, 우리 나라의 광복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돌보지

않고 일했습니다.

어머니, 아내, 맏아들까지 남의 나라 땅에서 묻는 불행을 겪으면서도

슬퍼할 겨를조차 없었습니다.

광복후에는 남과 북으로 갈라진 민족을 합치기 위해 애쓰다가 흉탄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남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을 위인이라 합니다.

나는 과연 김구가 무엇이 그렇게 남보다 뛰어나고 훌륭했던 것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올바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희생 정신으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면서 평생을 산 데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한 개인이나 가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민족과 나라를

위해 한 평생을 바쳤던 것입니다.

또한 그는 뛰어난 선각자이며 지도자였습니다.

한국 광복군을 조직하여 일본에 선전 포고를 한 것도 일본이 머지 않아

패전할 것을 내다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숨을 걸고 38선을 넘어가

김일성을 만나 그를 설득하려 했던 것도 6.25 전쟁과 같은 민족 상잔의

비극을 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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