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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김구선생님계서 활동하셨던 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는 3학년 국사에서 배우는 내용이다 때문에 국사를 배우며 백범선생님에대해서 조사도 하고 자료도 모았다 사실 이백범일지는 나이를가리지 않는 최고의 추천도서라서 진작읽었어야 했건만 나의 게으름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기회를 통해 이책을 읽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책을 읽기전 난 한가지오해를 했엇는데 이책이 다른사람에의해 쓰여진 위인전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읽어보니 자서전이었다 내가 들은바에의하면 이책은 김구선생님께서 그아들분을위해 지으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은 매우 솔직하고 꾸밈이 없는 책이었다 우선 이책의 내용에대해이야기 하자면 이책은 크게 제1부와 2부그리고 나의소원 부분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중가장중요한 부분이라면 역시 나의소원 부분인데 이부분에대한 이야기는 조금 미루고 우선 김구선생님의 일생을 살펴보려한다 그의 어렷을적은 다른분들과 다르게 매우 평범한 시절을 보냈다 시냇물에 물감을 풀어혼나고 숟가락을 엿으로 바꾸고 여느 개구쟁이와 다를바없는모습이다 그렇게 자라던중 선생님께서는 구한말 정부에 실망하여 자신의 공부가 덧없음을 깨닫고관상공부를 시작하지만 자신의 관상이 평생 가난을 벗어나지 못할것이란느 것을 알고는 크게 실망했다가 마의 성서라는 책에서 얼굴 좋음이 몸 좋음만 못하고, 몸 좋음이 마음 좋음만 못하다‘라는 부분을 읽고 가장중요한심 상을 가다듬게된다 이는 백범선생님의 일생에있어서 중요한 전화점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나는 이부분에서 김구선생님께서 참 대단한 분이시라는 것을 느꼈다 바로 김구선생님께서 관상 공부를 하게되는 부분인데 잠시 인용하자면-유리하게여겨 아버지께 마의성서를 빌려다가 석달동안 꼼짝을 않고 독방에서-인데 이석달동안 꼼짝하지않았다는 부분에서 역시 한나라를 이끌었던 분은 끈기있으신 분이시구나 하고 생각했다 여러모루 RMsrl와 인내가 부족한 나로서는 김구선생님게서 참 존경스러워 보여였다 또 내가 김구선선생님과의 만남이다. 이중에서 가지 잡고 나무를 오르는 것이 …(생략)
그다지 대단할 것은생니의 매우 인간적인 모습을 봤던 부분인데 바로 아버지께서 병석에누워계실 때 단지를 하지못하고 대신 살점을 띄어냈으나 너무아파 그것을 후회했다는생각하지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다 사실 백범선생님처럼 훌륭하신 분이 그런생각했다는자체도 놀랍지만 그것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그 심성이 나는 더욱 대단하게 보여진다. 백범선생님에게있어 큰의미를 갖는만남은 역시 고능선 없다. 벼랑에 매달려 잡은 손을 놓을 수 있어야 장부라 할 수 있다.하는 가르침이 참 마음에 와다았는데 백범선생님이 그토록 큰 어려움에도 견디고 이겨낼수있었던 원동력이 이가르침이 아닐까 생각한다 20살이후의 김구선생님의 하루하루는 그어느 영화드라마 보다 파란만장하고 리얼리티가 느껴진다 과거에 낙방해동학의 입문하여 훌륭한 스승을 만나 우리나라를 돌아보고 청국을 순방하며 의병활동을 하는등 그는 열심히 적극적으로 삶을 살았던 것 같다 그러나 역시 김구선생님의 뜨거운 애국심을 느낄수 있느 부분은 옥중생활 부분이다 나는 이때까지 여러 열사와 의사의옥중고를 들어봤지만 김구선생님의 생활은 정달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특히 옥중애서 백범이란 호를 짓는 부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나는 백범에 그런뜻이 있는지 몰랐고 그것을 자기의 홀로쓸만큼 백범선생님은 매우 뚝심있고 고집있는 사람이라 생각됬다 특히 그 다음의- 우리 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는 일을 하여 보고 죽게
하소서 하고.. - 부분은 김구선생님의 독립에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또한 -처음에 내 성명을 묻던 놈이 밤이 새도록 쉬지 않는 것을 보고 나는 그놈들이 어떻게 제 나라의 일에 충성된 것을 알았다. 저놈은 이미 먹은 나라를 삭히려기에 밤을 새거늘 나는 제나라를 찾으려는 일로 몇 번이나 밤을 새웠던고 하고 스스로 돌아보니 부끄러움을 금할 수가 없고, 몸이 바늘방석에 누운 것과 같아서 스스로 애국자인 줄 알고 있던 나도 기실 망국민의 근성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니 눈물이 눈에 넘쳤다..-부분도 참 충격적이었다 그렇게 자신이 추궁당하고 억압받는 그상황에서 나에게 적이라 볼 수 있는 사람의 애국심을 칭찬하고 인정하면서 자신의 애국심이 부족함을 깨닫다니 이분은 정말 너무도 대단한 사람인것같았다 또한 감옥이 범죄자들에게 뉘우침을 주지 않고 도리어 반감을 많이 사는점을 보고 우리나라에 감옥을 세울때에는 이러한 것을 개선하여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방식을 만들자는 부분에서는 김구선생님은 항상 나라걱정을하시는 진정한 지도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백범일지에는 백범선생님뿐만아니라 정말 훌륭하고 대단한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을 만날수있었고 함께할수있었던 김구선생님이 참 대단하신것같다 나라가 어려울수록 인재는 많은것이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분이 참 많다 그중 이봉창 열사에대한 이야기는 참마음이 아프다 나는 이봉창열사가 그렇게 일본인의 양자로서 안락한 생활을 버리고 조국에대한 헌신적조국애로 한목숨을 받치었던 그에게 정말 당신이 우리나라를 만들었다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안락한생활에만 머물려하는 우리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러워졌다 그런데 이글을 읽으면서 김구선생님께서도 참 힘드셨겠다고 생각한다 실패할 것 아니 목숨을 잃을 것을 알면서 그들에게 가지말라고 할 수 없는 사실 그렇다고 잘한다고 박수쳐줄 수 없는 사실말이다 이봉창열사에대해서도 그를 보내야만 했던 그렇게 수많은 이들을 보내야 했던 김구선생님은 그들을 보낼때마다 그어깨에 놓인 짐이 너무나 무거웠을것같다 마지막으로 아까 언급했듯 이 나의소원부분은 백범일지를 통틀어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에대한 그의꿈 그가 만들고자 했던 세상과 그이상 현재와는 다른 모습이기에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이 든다 그가 그렇게 꿈꾸고 노력해 우리나라를 살려내었건만 서로 비판하기만 하며 붕당정치나 하는 우리의모습이 그저 부끄럽기만 하다 백범 김구선생님은 분명 우리나라의 가장 파란만장햇던 시대를 사신 분이시며 우리가 진정을 나아가야 할길을 보여주신 분이시다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셨고 수많은 애국지사를 사랑했다 우리국민을 사랑했고 풀한포기 꽃한송이 바람결을 사랑했던 진정한 애국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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