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김구를 읽고 김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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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3-20

김구를 읽고 김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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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없는 지도자 김구선생


“존경하는 분의 이름을 적어오세요.”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이런 숙제를 내 주신 적이 있었다. 어린 나는 대뜸 “존경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하고 말했었다. 그런 나에게 선생님께서 “그럼 이번에 존경하는 분을 찾아보는 건 어떻겠니?” 하고 말씀하셨다.
“네”하고 대답은 했지만 ‘귀찮게 뭘 찾아?’하며 책장에 있던 위인전기 중 아무거나 막 써넣었었다.
어떨 결에 내가 찾아낸 존경하는 분은 바로 백범김구 선생이었다.
다음날 선생님께서 숙제검사를 하시며
“혜진이는 찾았니?”
“네. 백범김구요.”
“그래? 그런데 어떤 점을 존경해서 그 분을 택했니?” 하고 물으셨다. 그저 독립 운동가 정도로 밖에 모르는 나로선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일 이후로 난 김구라는 인물을 잊을 수 없었다.
김구 선생은 오로지 대한 독립과 통일된 완전한 민족, 민주 국가 건설이란 구국 일념에 칠십 생애를 바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근세 한국사에 빛나는 위대한 민족 지도자였다. 청년기엔 국내에서 교육을 통한 구국 일념으로 인재 양성에 헌신하고 3.1독립 만세 후엔 더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상해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 되어 일본군을 상대로 목숨을 건 처절한 독립운동에 몸을 던진 백범 김구선생님.
참으로 큰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청년으로 민족 의식이 정립된 이후 모든 것을 희생해 가면서 생애를 일제의 침략 하에 신음하는 조국과 민족을 구하고 나라와 겨레의 크기만큼 영구히 그를 역사에 기릴 큰사람으로 만든 것 같다.
인물로서의 백범의 큰 특징은 ‘성실성’과 ‘열성’이 매우 강한 분이었다. 백범은 어떤 일을 맡거나 하고자하면, 그것이 큰 일이든지 작은 일이든지 간에, 매우 성실하게 열성껏 하는 성격이었다. 그러므로 백범이 실제로 맡아서 한일은 무엇이든지 잘되지 않는 일이 없었다. 맡은 일을 열성껏 성실하게 해내기 때문이었다. 평소에 성실하지 못해서 인지 이러한 김구선생의 특징이 더욱 존경스러웠다.
또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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