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김정호를 읽고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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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김정호를 읽고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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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사람들은 지도를 보고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강이 어디에서 시작되어 어디로 흘러가는지 마을과 마을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를 압니다.
지도가 없다면 쉽고 빠른 길을 알 수 없습니다. 길을 잃기도 쉽습니다. 다른 나라가 쳐들어와도 적을 물리칠 작전을 제대로 세울 수 없습니다. 또한, 다른 지방에 대해 잘 알아야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여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 김정호는 백성들에게 땅의 생김새를 알려주는 정확하고 편리한 지도를 꼭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김정호가 살던 시대에는 주로 양반만이 벼슬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평민은 공부를 많이 하고 뜻 있는 일을 하려고 해도 나라의 도움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박대를 당하기 일쑤였다. 김정호는 평민이었기 때문에 나라에 꼭 필요한 일을 하면서도 나라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혼자서 나라 구석구석을 바리 닳도록 누비고 다녔다. 험한 산, 깊은 물,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 깊은 산 속에 있는 조그만 마을에 이르기까지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거리를 재면서 산과 강과 길을 그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옛날지도를 구해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잘된 점은 배우면서 지도 그리는 방법을 연구했다. 맨 먼저 <동여지도> 라는 지리책을 쓰고 ‘청구도’ 라는 지도를 그렸다. <동여지도>에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제도, 문화, 풍습 등이 쓰여있다. 하지만 김정호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온 나라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잘못된 것을 고치고 빠진 곳은 직접 조사하여 그려 넣었다. 그리하여 ‘청구도’ 보다 간단하면서도 더 정확하고 쓸모 있는 <대동여지도>를 완성했다. <대동여지도>는 모두 22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22장을 연결하면 우리나라 전체모양이 된다. 그리고 나중에 나라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 장으로 된 지도도 만들었다. 뒷날 우리나라 군대는 <대동여지도>를 펴놓고 작전을 짜서 강화도로 쳐들어온 프랑스 군대를 무찔렀다. 지도가 꼭 필요하다는 김정호의 믿음이 나라를 구하는데 이바지한 것이다.

김정호는 200년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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