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김정희를 읽고나서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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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0-07

김정희를 읽고나서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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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예술의 대가


우리 어머니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그때마다 글씨는 별로 즁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 나는,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그림에만 열중했었다. 나는 이 다음에 커서도 그림을 그리겠다는 꿈을 간직하고, 위인 중에서도 화가의 생애를 다룬 전기에만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반 아이 한 명이 김정희의 전기를 읽는 것을 보고 눈길이 갔다.
김정희를 읽던 그 친구의 말에 의하면, 김정희야말로 진정으로 자신이 본받고 싶은 위인의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나니, 나는 갑자기 김정희에 대한 호기심이 일었다. 나는 지금껏 관심 밖에 있던 김정희의 위인전을 읽게 되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나는 갑자기 김정희에 대한 호기심이 일었다. 나는 지금껏 관심 밖에 있던 김정희의 위인전을 읽게 되었다.
김정희는 어릴 때부터 이미 글씨에 명필임을 인정받았고, 학문에 있어서도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 있었다.
김정희는 신학문인 고증학이 청나라에 막 새로 생길 무렵에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 갔었다. 그는 중국에서 고증학과 금석학에 눈을 뜨고, 우리 나라에 돌아온다. 그는 당시 유교의 배타적인 사상에도 불구하고 신학문을 연구했다. 그리고 금석학을 바탕으로 북한산의 진훙왕 순수비를 발견했다.
이런 그의 개척 정신은 탐험가의 일면으로서도 존경받을 많다.
김정희는 세파에 흔들리지 않는 바위와 같은 지조 높은 학자이면서도, 언제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선구자였다.
이렇게 도도함을 지닌 선비였던 김정희는 한 대 당파 싸움에 휩쓸려 귀양살이를 하게 된다.
하지만 추사 김정희는 귀양살이마저도 결코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
도리어 자연에 한적하게 둘러싸이게 된 것을, 불행 중 다행이라 여기고, 자신의 예술을 한층 승화시키는 데 노력했다. ‘추사체’라는 독특한 글씨체는 그의 이런 정신에서 완성된 것이었다.
김정희를 읽는 동안 나는 글씨도 위대한 예술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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