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김좌진을 읽고 김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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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4-19

김좌진을 읽고 김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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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향한 영혼의 외침

독립 운동사에 길이길이 빛날 청산리 전투의 주인공인 김좌진 장군은 나라가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몸과 정신을 함께 바친 분입니다. 물론 김좌진 장군이 혼자 그 많은 일본군을 대항하여 싸운 것은 아닙니다. 그와 함께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운 독립군들이 없었더라면 그런 빛나는 승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 곳에서 흩어져 활동하던 무수한 독립군을 모아 보다 강력한 군대로 만든 김좌진의 역량을 높이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수많은 독립군들에게, 이름없이 홀로 싸우다 헛되게 죽는 대신 ‘독립군’이라는 깃발을 높이 들고 나라를 위한 싸움터에 떳떳이 나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준 것입니다.
그러나 김좌진이 태어나면서부터 훌륭한 사람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는 부유한 집안의 차남으로 태어나 귀여움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응석꾸러기였습니다.
자라면서도 그는 공부보다 전쟁놀이며 다른 놀이를 더 좋아한 여느 장난꾸러기와 다를 게 없는 아이였습니다. 그런 김좌진이 일본군이 벌벌 떨 정도로 용감한 장군이 된 데에는 호방한 성격과 강한 체력적 조건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정신적 영향이 컸습니다.
김석범에게 받은 영향으로 노비를 해방시키고 학교를 세운 그는 보다 크고 보람 있는 일들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물욕에 빠지지 않는 그의 남다른 정신도 정신이지만 주위 사람들로부터 받은 도움이 모든 일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대한 광복단 시절 역시 수많은 애국 지사들의 보살핌이 있었으면, 저 청산리 시절 역시 수많은 애국 지사들의 보살핌이 있었으며, 저 청산리 전투에서도 군번과 계급장도 없이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죽어 간 무명 요사들의 힘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오늘날 그 빛나는 독립 운동사를 읽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백야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줄이거나 작게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당시 나라 잃은 민족의 횃불이었음은 분명…(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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