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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을 읽고...
1학기 사회시간에 프랑스 혁명을 배울 때 나폴레옹이 유럽을 정복한
일을 배운적이 있다. 나폴레옹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구나 생각하면서도 나폴레옹에 대하여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 이번 기회를 통해 나폴레옹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게 되었다.
나폴레옹은 코르시카라는 프랑스의 점령지에서 태어나게 되었다. 창백한 얼굴에 작은 키. 외모도 출신도 보잘것없는 나폴레옹이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동네 아이들과 전쟁 놀이를 하면 항상 대장이 되어 여러 가지 훌륭한 작전으로 상대팀을 이기곤 하였다.
나폴레옹은 항상 코르시카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커서 코르시카를 독립시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는 그런 나폴레옹을 프랑스로 데리고 가 프랑스 학교에 입학시켰다. 프랑스를 먼저 알아야 독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나폴레옹은 열심히 공부해 사령관이 되고 25살의 나이로 장군이 되었다. 처음에는 코르시카인이라고 면박을 주고 그랬지만 나폴레옹과 함께 전쟁을 나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나폴레옹의 작전과 성공에 힘을 얻어 나폴레옹을 인정하고 따랐다. 그래서 나폴레옹은 여러 전투에서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며 승리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결과 프랑스 뿐만 아니라 서유럽 여러 나라에 오래도록 영향을 끼친 많은 개혁을 이루어 냈다. 또 유명한 왕이자 역사상 가장 큰 군사적 팽창을 이루어 낸 군인이 되었다. 또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이 말에서도 읽을 수 있든 불굴의 의지를 지닌 장군이었다. 또 전쟁때마다 알프스를 넘고 나일강을 건너는 듯 나폴레옹의 힘든 것도 마다하고 눈부신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고 어디서 이런 지혜가 났을까 자세히 살펴보니 항상 독서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한가지 실망스러웠던 것은 나폴레옹이 한때 자기도 모르게 독재자가 되었었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조국의 독립을 꿈꾸어 온 애국심…(생략)
을 본받고 싶고 내가 이 독후감에서 나폴레옹의 유명한 전투나 작전보다 어린시절 얘기만을 자세히 쓴 이유는 나폴레옹이 어렸을때부터 노력하는 모습과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큰 꿈,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어려움이라도 참고 견디며 노력한 점을 본받고 싶어서이다.
나도 나폴레옹처럼 지금은 좀 힘들고 괴로워도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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