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에는 흑인과 백인은 인종 차별을 받았었다.
흑인은 단지 피부가 검다는 이유만으로 짐승처럼 여기어져 왔고 백인은 단지 피부가 희다는 이유로 흑인과는 달리 귀족처럼 살아갔다.
그러나 이러한 흑인들에게도 영웅이 있었다.
아마 흑인들의 영웅 하면은 모든 사람들 중 대부분은 링컨을 생각할 것이다. 링컨은 미국에서 흑인노예들을 해방한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는 않은 위대한 흑인들의 영웅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바로 넬슨 만델라이다. 1918 여름, 남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에서 한명의 위대한 영웅이 태어났다. 그의 이름은 바로 넬슨 만델라였다.
당시 아프리카에는 아파르트헤이트라고 하는 남아공의 인종차별이 있었다.
아파르트헤이트는 백인, 즉 유럽인이 흑인들을 다스리는 것이었다.
확실한 인종차별정책이었다. 버스도 좋은 자리는 백인만이 앉을 수 있었고 심지어 놀이기구 마저도 백인들만 탈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심지어 백인들이 사는 마을을 지나갈 때는 통행증이 없는 흑인들은 한발도 내딛지 못하고 쫓겨나게 되었다. 이
러한 백인들의 탄압에 흑인들은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이 고통스럽게 당하고만 있어야 했다. 비록 피부의 색이 다르더라도 어떻게 그렇게 인종차별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그렇게 잔인 할 수 있는지 놀랍기조차 하였다.
이 때, 넬슨 만델라는 흑인들을 이끌고 정부와 투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폭력적으로 운영을 했으나 간디의 비폭력적 운동을 생각하여 폭력적 시위를 멈추었다.
그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검은 별봄맞이 꽃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나 그는 결국 경찰들에게 붙잡혔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종신형, 어떻게 흑인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 백인들과 투쟁을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큰 죄도 없는 사람한테 종신형을 내린다는 것인가?
이렇게 되자, 흑인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백인들을 우대하는 버스는 전혀 타지 않고, 계속해서 시위를 벌이면서 항쟁을 하였다.
이에 정부도 어찌 할 수 없었다. 그…(생략)
래서 넬슨 만델라는 석방하는 대신 폭력시위를 그만 두라고 하였다. 그러나 만델라는 거절하였다.
인간의 존엄성은 무시당하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 부분에서 나는 넬슨 만델라의 뜨거운 투쟁심과 열정,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결국 궁지에 몰린 정부는 1990년 27년 만에 넬슨 만델라를 석방했다. 흑인들의 영웅은 결국 백인들의 감시 속에서 풀려나와 흑인들의 품으로 돌아간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넬슨 만델라는 명예있는 흑인들의 대표로서 대통령자리에 올랐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다. 아프리카의 꺼지지 않는 희망, 흑인들의 자유를 위해 싸운 흑인대표,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흑인, 지속적인 평화를 외친 흑인, 넬슨 만델라는 흑인과 세상을 위해 일하였다. 그는 백인들에게 전혀 보복을 하지 않았으며 백인과 흑인이 한 가족처럼 살 수 있게 노력하였다. 그리고 그는 백인들과 흑인들이 평등하고 공정하게 어울려 사는 무지개국가를 완성하였다. 그는 결국 그가 그토록 갈망하던 꿈을 실천한 것이었다. 후에 넬슨 만델라는 흑인들은 물론이고 백인들에게까지 존경받는 위인이 되었으며 결국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그는 흑인들의 기억 속에서 결코 잊혀 지지 않을 영웅으로서 그의 업적은 계속 타오를 것이다.
|
인쇄
넬슨만데라 넬슨만델라.hwp
[size : 26 Kbyte]
110
6
500 
2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