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노자를 읽고 나서 노자

노자
노자는 중국 고대의 철학자로 도가의 창시자이며 본명은 이이라고 한다.
태어나고 죽은 년도는 밝혀지지 않았고 일부에서는 존재자체를 부정한다고 한다. 이 노자라는 책을 보며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될 도덕의 논리들이 잔득 있었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이 한자였고 풀이고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았다. 하지만 어렵고 오랜 시간 읽은 책처럼 이것 저것 생각해 보고 반성해보고 다시 한번 나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생각해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이 책에서 읽은 노자는 스스로의 도덕 수양을 강조했다. 그가 주장한 학설에는 스스로 감추며 이름 없음을 위주로 하는 게 많았다.
주나라에서 오랫동안 살아가다 왕실이 몰락해 가는 것을 보고 곧 떠났다고 하는데 그의 종적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노자의 관한 것 중 기억에 남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한…(생략)

들으면 크게 웃는 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웃음 때문에 도의 높고 깊은 경지가 나타난다고 했다. 이 것은 꼭 도 만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유행이나 지식 등에 따라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 유행을 따르는 사람은 더욱 잘 따르고 보통사람은 따라갈려고만 하고 유행에 뒤쳐진 사람은 유행을 보고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 뒤에 써진 한 마디는 더욱 더 멋있고 감명 깊었다. 대도란 깊숙이 감추어져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 형체를 볼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이 였다.
나도 이 책에 써진 노자의 학설과 노자의 삶처럼 자연에 순응하며 균형을 맞추어 생활하고 스스로를 낮출수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